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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사장 이승찬)이 지난 28일 충남도청(도지사 양승찬)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3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도내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종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이승찬 사장은 “앞으로도 도와야 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1월 21일 세종시에도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