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사업갈등조정委, 본격 활동 시작
  • ▲ 대전동구청.ⓒ대전 동구
    ▲ 대전동구청.ⓒ대전 동구
    대전 동구가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등의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된 ‘도시정비사업 갈등 조정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도시정비사업 갈등 조정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구역 내 인쇄업체 영업권 보상‧생존권 박탈에 대한 대책 방안과 가오동 1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인한 새터 말 주민들의 일조권 침해, 교통 혼잡 등에 대한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현장별 맞춤식 갈등 조정으로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정비사업 갈등 조정위원회는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정비사업으로 인한 갈등 조정과 자문 등을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됐으며, 위원으로는 변호사·건축사·감정평가사·구의회 의원 등 정비사업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