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태 세종테크노크 원장이 제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중소기업지원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세종테크노파크
    ▲ 김현태 세종테크노크 원장이 제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중소기업지원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세종테크노파크
    세종테크노파크는 김현태 원장이 제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중소기업지원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지식경영에 공헌한 경영인, 정치인, 연예인 등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해 美 실리콘밸리 자율주행 선도기업 패턴 AI 코리아 등 자율주행 관련 기업 19개사를 세종시에 유치해 중기부에서 지정하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대 사업에 세종시 기업 2개사가 선정하는 성과로 대상을 수상했다.

    중기부 제1차 규제자유특구사업(2019년 7월)에 이어 지난해 11월 제4차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추가 지정됐다. 

    지난해 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사업에 신규 선정되는 등 세종시의 자율주행산업 육성기반 확대에 힘썼다.

    아울러 중소기업육성자금, 글로벌강소기업육성사업, 지역 콘텐츠 거점기관 지정 등 사업 및 기능이관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시스템을 강화했다.

    기업지원 관계기관과 총 28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네트워크도 구축했다.

    김현태 원장은 "중소기업지원 부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 진단기반 맞춤연계서비스 제공을 통한 기업현장의 밀착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