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65세 노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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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18일부터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맞춤형 노인 일자리 43개 사업을 시작했다.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기회제공과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맞춤형으로 마련됐다.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총 4349명이 참여하며, 근린생활 지원 사업(동 행정복지센터)에 1500명, 노노케어, 청소년아동안전지킴이 등(수행기관 10곳)에 2849명이 43개 노인 일자리를 사업단 별로 참여한다.박용갑 중구청장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가 꾸준히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