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접촉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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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15일 유성구에서 50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935번은 가족인 935번과 접촉 후 지난 15일 유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47명을 포함해 945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