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에 2800명 들렀다…‘제2의 신천지’ BTJ열방센터 정체는“규정 위반 여부 조사해 달라” 민원까지…거세지는 ‘황운하 식사 모임’ 논란“서해안 관광지도 바꾼다” 보령~태안 국내 최장 해저터널판짜는 국민의힘…충북 정치지형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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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맹추위 속 11일부터 3차 지원금 지급 ‘시작’지난 6일부터 엿새째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11일 영하 천안‧계룡‧청양지역이 –15도까지 급강하하는 등 대부분의 지역이 꽁꽁 얼어붙었다.그러나 추위에 더욱 강한 코로나바이러스는 1000명 대 안팎을 넘나들다 다행히 600명대 아래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인구의 1.2%인 9000만 명이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백신보급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는 감소하지 않고 있다. 국내 백신은 다음달부터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런 가운데 3차 재난지원금이 11일부터 지원된다. 노래방 등 영업을 하지 목한 업종에는 최대 300만원까지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벌써부터 3차 재난지원금이 시작됐지만 벌써부터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여당에서는 1차 재난지원금처럼 전 국민에게 지원하자는 것이고, 야당은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용 포퓰리즘”이라며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다음은 2021년 1월 11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트럼프 재출마 못하게 못 박는다…美민주 초유의 ‘퇴임 후 탄핵’-순박한 미소의 청년은 ‘화성 진범’이 아니었다…그를 믿은 단 한사람[아무튼, 주말] 윤성여의 무죄를 믿은 박종덕 교도관◇중앙일보-산골에 2800명 들렀다…‘제2의 신천지’ BTJ열방센터 정체는열방센터, 인터콥의 세계선교 전초기지교인들, 각자의 교회로 돌아간 후 감염 확산-당정, ‘양도세 완화’ 논의 솔솔…규제 일변 부동산 정책 바뀌나◇동아일보-北 핵잠수함 개발 공식화에도…여권, ‘남북관계 복원’ 낙관론-4차 재난지원금 준다고?…“추가지원 준비” vs “선거용 포퓰리즘”◇한겨레신문-3차 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지급…특고‧프리랜서 신청순소상공인 최대 300만원까지…버팀목자금은 이틀간 홀짝제 운영-은행 신용대출, 7일새 7411계좌‧4534억 늘어금융당국 “하루 단위 모니터링 강화”◇매일경제-코스피 새해 9.7% 급등 ‘세계1위’…과속 우려 커졌다새해 첫주 글로벌 상승랠리…코스피 상승률 9.7% 으뜸증시 대기자금 69조 달해실적 힘입은 긍정론 많아증시과열 신호 ‘버핏지수’124%까지 치솟아 사상최고한국기업 이익창출 능력美 S&P기업의 30%수준 그쳐-“이거 TV 맞아?”…구부려지고 AI가 화질 조정해준다삼성·LG 11일 미디어컨퍼런스온라인 전시관서 신제품 공개초소형 LED 더 촘촘히 박은`미니LED TV` 대중화 예고삼성·LG 자체 콘텐츠 늘려스포츠부터 쇼핑까지 풍성◇한국경제-공유‧전지현도 없이 ‘폭풍성장’…1년 새 이익 10배 늘린 비결새벽배송 마켓컬리의 대항마로 떠오른 ‘오아시스’유기농 제품 최저가 공급 전략‘집콕 소비’ 만나 수요 폭발온라인 진출 2년 만에 저력 증명카카오가 전략 파트너로 ‘찜’-홍남기 “2차 지원금 논의 시기상도”…이낙연‧이재명 주장에 반대‘전국민 지급’ 요구에 난색“지원하더라도 선별 지급 바람직피해 계층 두텁게 지원해야”“인구 문제는 국가 존망과 관련외국인 고용 탄력적으로 생각해야”◇충북일보-새판짜는 국민의힘…충북 정치지형 지각변동청주 서원 당협위원장 인선 조만간 착수8년 만에 정치권력 변화 박경국·신용한·최영준 등 거론직무대행 체제 충북도당 ‘사고 시·도당’ 지정 여부도 관심-중기부,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4조1천억 지원코로나 사태로 인한 집합금지·영업제한매출감소 소상공인 280만명 대상◇충청타임즈-저출산·도시권 전출 충북 253개교 폐교청주 문의초 도원분교 등 도내 4곳 취학예정자 ‘0’충남도 264곳 폐교 … 대전 8곳·세종 3곳 ‘대조’충북교육청 119곳 매각 … 37곳 활용방안도 없어구도심·군지역 학생 급감 … 지방소멸 위기 직면-‘북극한파’ 계량기·수도관 동파 피해 속출충북지역 85건 접수 … 괴산 4곳·충주 1곳 비상급수수도 녹이다 화재 발생도 … 내일부터 다소 풀릴 듯◇충청투데이-“서해안 관광지도 바꾼다” 보령~태안 국내 최장 해저터널충청권 올해 5190억원 투입국내 최장 해저터널 준공 추진보령~태안 10분 시대…기대감충남 서해안 관광지도 바꿀듯충북 괴산~음성 도로도 준공동면~진천 도로 등 신규착공보령 해저터널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규정 위반 여부 조사해 달라” 민원까지…거세지는 ‘황운하 식사 모임’ 논란-대전 화상경마장 매각 결정… 입주기관에 공공기관·대기업 물색마사회 매각결정… 후속대책 고심市 “선매입, 상권회복 가능성 낮아”공공기관·대기업 입주 물색키로◇대전일보-“연말연시 특수 없었다”…전년 대비 매출 반 토막 이상 감소1년 전보다 대전 53.7% 줄어…11일부터 버팀목 자금 ‘한 줄기 기대’-아산 삼부 르네상스 분양 ‘고전’청약 마감, 1·2순위 미달 속출…조정지역 지정 반사이익 못 누려◇중도일보-한밭종합운동장서 쫓겨나는 대전 체육단체들 어디로 가야 하나 ‘고심’한밭운동장 사무실 쓰는 19개 체육단체, 체육계 교류로 시너지 효과 있었지만내년 4월 철거로 체육 단체들 뿔뿔이 흩어져… 대체 시설 마련에도 어려움-카페 착석, 와플은 되고 케익은 안돼? 헷갈리는 방역지침 시민들 ‘혼란’대전시, 샌드위치·토스트·와플·햄버거·죽 5개 추가허용지나친 핀셋방역 부작용 우려…누더기 정책 목소리도◇중부매일-충북 단체장, 모금활동 독려하면서 사비 후원은 ‘0’적십자 특별회비 모두 업무추진비에서 집행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으로 보기 힘들어-정정순 재판 장기회…‘4월 재선거’ 사실상 불가능청주지법, 鄭 부정선거 등 3건·회계책임자 C씨 사건 병합항소 포기시 ‘객관의무’ 부담… 2월 내 ‘1심 선고 확정설’ 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