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서 미취학아동 확진자 가족과 접촉 ‘확진’
  • ▲ 충북 충주시가 국원초등학교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충주시
    ▲ 충북 충주시가 국원초등학교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충주시
    대전과 충남에서 1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기타 3번은 충남 171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천안 785번은 충남 1758번의 접촉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치료를 받고 있으며, 천안 786번도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서천 36번은 충남 1610번의 확진자의 접촉자로 10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대전 유성에서도 미취학 아동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918번은 가족인 900번과 접촉 후 지난 6일부터 자가 격리 중 지난 9일 고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