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부본부장 등 역임
  • ▲ 신임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충북신용보증재단
    ▲ 신임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김교선 전 NH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장(57)이 취임했다.

    6일 충북신보에 따르면 신인 김 이사장은 충주고와 충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어 농협은행 청주공단지점장과 농협은행 충북영업부 부장, 농협은행 충주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일하다가 2019년 12월에 명예 퇴직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1월부터 NH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장으로 일하다가 지난 1일자로 충북신보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