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부본부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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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김교선 전 NH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장(57)이 취임했다.6일 충북신보에 따르면 신인 김 이사장은 충주고와 충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이어 농협은행 청주공단지점장과 농협은행 충북영업부 부장, 농협은행 충주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일하다가 2019년 12월에 명예 퇴직했다.김 이사장은 지난해 1월부터 NH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장으로 일하다가 지난 1일자로 충북신보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