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소독 완료·역학조사 실시
  • ▲ 대전시교육청.ⓒ대전교육청
    ▲ 대전시교육청.ⓒ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관내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8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876번째 확진자는 초등학생이며,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는 5일 새벽 4시 소독을 완료했으며 4일 역학조사를 마쳤다. 

    해당 학교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검사 대상 인원은 학생 116명과 교직원 9명 등 총 125명으로 검사 대상은 5일 오전 보건소에 개별 방문해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확진자는 서울시 송파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880번 확진자는 초등학생으로 동구 A 교회와 관련 됐으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으로 판정됐다.

    이동 동선 및 접촉자가 없어 별도의 조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