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2주년 맞아 성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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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식포럼인 충북경제포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성금 3000만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탁했다.㈔충북경제포럼 차태환 회장은 8일 CJB청주방송을 찾아 충북경제포럼 창립 22주년 기념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00만원을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했다.노 회장은 “평소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