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2주년 맞아 성금 마련
  • ▲ 사진 좌측로부터 노영수 충북공동모금회장,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 이성덕 CJB청주방송 대표이사.ⓒ충북공동모금회
    ▲ 사진 좌측로부터 노영수 충북공동모금회장,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 이성덕 CJB청주방송 대표이사.ⓒ충북공동모금회
    충북 지식포럼인 충북경제포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성금 3000만원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탁했다.

    ㈔충북경제포럼 차태환 회장은 8일 CJB청주방송을 찾아 충북경제포럼 창립 22주년 기념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000만원을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전달했다.

    노 회장은 “평소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