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루 청주 3명, 충주 1명, 제천 4명 등 8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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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흥덕구에 사는 A씨(50대)가 이날 저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청주 3명, 충주 1명, 제천 4명 등 8명이 확진돼 도내 누적 환자는 430명이 됐다.

    A씨는 청주 16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날 발열, 인후통,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가족인 배우자와 자녀 2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하고,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