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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 거주 4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 확진된 배우자와 중학생 아들의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상태였다.
이들은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일가족 4명이 감염된 사례다.
이날 제천 4명, 청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6명(충주 48명)으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