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9억 투입 5만1610㎡에 3층 본관동 등 건립
  • ▲ 한국도로공사 충북지역본부 신사옥 입주식이 13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서 열렸다. 김진숙 사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등 내빈들이 입주식을 갖고 있다.ⓒ도로공사 충북본부
    ▲ 한국도로공사 충북지역본부 신사옥 입주식이 13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서 열렸다. 김진숙 사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등 내빈들이 입주식을 갖고 있다.ⓒ도로공사 충북본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신사옥 입주식이 13일 김진숙 사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서 열렸다.

    한국도로공사가 549억 원을 들여 5만1610㎡ 부지(연 건축면적 2만1150㎡)에 2018년 9월 착공, 2년 여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신사옥 입주식을 가졌다.

    도공 충북본부는 3층의 본관동과 정비고, 사택동 등 15동으로 건립됐으며 사옥에는 헬스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주차면적은 지상 56대, 지하 147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우수 재활용시설과 지열 냉난방시스템, 태양광시스템 등을 설치해 건물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