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낮12시쯤 충북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제천시
    ▲ 9일 낮12시쯤 충북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제천시

    9일 낮 12시쯤 충북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00㎡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제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이 나자 공무원 15명과 산불진화대 70명을 진화에 투입했으며, 산림청은 소방 헬기 1대를 급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오성택 제천시 산림공원과장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여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림 인근에서의 불법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