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 2일 대전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제8기 시민기자단이 만든 손수건 등의 나눔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평생교육 문화를 확산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김라나 기자는 “시민기자단의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시민기자단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시민기자단은 대전 평생교육 홍보대사이자 시민과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가정위탁센터는 가정위탁이 필요한 요보호 아동에게 위탁 부모를 연결하여 위기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