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판정
  • ▲ 증평군 방역요원이 길거리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증평군
    ▲ 증평군 방역요원이 길거리에서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증평군
    충북 영동에서 24일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 4번 확진자는 2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으로 지난 11일 터키에서 어학연수를 위해 입국,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 확진자는 입국 당시 검사결과 음성이었으며 격리 중에도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의료원에 입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확진자는 접촉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