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접수, 영동캠퍼스 11개학과 482명·아산캠퍼스 8개학과 466명 모집
  • ▲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 전경.ⓒ유원대학교
    ▲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 전경.ⓒ유원대학교
    유원대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외를 포함해 모두 986명 중, 948명(96%)을 수시에서 뽑는다. 

    14일 유원대에 따르면 영동캠퍼스는 14개 모집단위(3개학부, 11개학과)에서 총 482명, 아산캠퍼스는 9개 모집단위(1개학부, 8개학과)에서 총 466명을 각각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정원 내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위주(교과)전형으로서 전 모집단위(단, 보건계열제외)가 학생부(교과)60%+면접40%을 반영해 선발하며,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1학년 3과목(40%), 2학년 3과목(40%), 3학년 1학기 3과목(20%)으로 교과는 전 과목(단, 체육‧음악‧미술 제외)중 각 선택 3과목 총 9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면접점수의 실질반영 비율이 40%이므로 학생부 성적이 낮더라도 면접으로 충분히 격차를 만회할 수 있다. 

    드론응용학과,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학생부(교과)100%로 선발한다. 

    1학년 3과목(40%), 2학년 3과목(40%), 3학년 1학기 3과목(20%)으로, 반영 교과는 전 과목(단, 체육‧음악‧미술 제외)중 각 선택 3과목 총 9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보건계열인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의 정원내 일반학생전형에서는 단계별전형은 없으며, 학생부(교과)60%+면접4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하며, 작업치료학과는 학생부(교과)100%로 선발한다. 

    1학년 3과목(40%), 2학년 3과목(40%), 3학년 1학기 3과목(20%)으로, 반영 교과는 영어‧국어‧수학‧사회‧과학 중 각 선택 3과목 총 9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다대다 구술면접’으로 진행되면 면접항목은 선행학습과는 관계없는 인성, 가치관, 학업동기, 의사소통능력,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유원대는 ‘국가장학금 Ⅰ유형 및 Ⅱ유형’과 함께 추가적으로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최초합격장학금 150만원 이내’, 대전·세종·충청지역 고교출신자는 ‘지역인재장학금 150만원 이내’, 원서작성 시 ‘장학추천서’의 선생님 서명을 통해 ‘담임교사추천장학금 100만원 이내’의 장학금을 수혜할 수 있어 등록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재학기간 중에는 ‘U1 STAR 마일리지’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면서 단계별로 총 360만원까지 중복 수혜가 가능한 특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채훈관 총장은 “신입생장학금 중 최초합격자장학금, 지역인재장학금, 교사추천장학금의 대상을 확대해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100만원 이상의 장학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했고, 재학기간 중에는 U1 STAR 장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스펙을 높이면서 장학혜택이 주어진다”고 장학제도의 다양한 혜택을 제시했다.

    한편 전형일정은 원서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