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원들과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도
  • ▲ 이유자 충북도의원 후보가 2일 내덕 6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이유자 충북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 이유자 충북도의원 후보가 2일 내덕 6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이유자 충북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충북 청주시 청주10선거구(우암·내덕·율량사천)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유자 후보는 공식 선거 첫날인 2일 오전 7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청원 선거구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쓰레기 줍기도 실시했다.

    이어 내덕7거리에서 출근시간에 “우리지역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유권자들이 많이 모인 곳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한데 이어 오후에는 율량사천 신한은행에서 퇴근길 선거유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