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이원이 지난 27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에서 선정한 2019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받았다.ⓒ오제세 국회의원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이원이 지난 27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에서 선정한 2019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받았다.ⓒ오제세 국회의원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충북 청주 서원)이 지난 27일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에서 선정한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 국회의원)’을 받았다.

    오제세 의원실은 29일 “15대 국회 이래 270개 시민·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국정감사 16개 상임위 국정감사와 지방현장 국정감사까지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회 19대 보건복지위원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의정활동해온 오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초저출산·고령화로 인해 당면하게 될 문제와 △지속가능한 국민연금제도 확립 △부족한 의료인력 확충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적하고 해법을 제시했다. 

    오 의원은 △노인빈곤 해소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및 노인일자리 안전문제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확충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안정적 보육환경 조성 △장애인 인식개선책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 설치 필요성 △식의약품 온라인 불법유통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보건복지서비스 및 국민건강 증진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오 의원은 이번 우수의원 수상을 포함해 20대 임기동안 각종 언론기관 및 단체가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상을 6회,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헌정대상을 받는 등 상복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