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 3월 시행·노인일자리 4334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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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려수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이 21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2026년도 보건복지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세종시가 올해 임신‧출산부터 노후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공공 돌봄과 의료 안전망을 강화한다.김려수 시 보건복지국장은 21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도 보건복지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김 국장은 “아이 키우기 좋고 시민 건강이 안심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함께 누리는 복지, 더 건강한 세종’을 비전으로 제시했다.올해 시는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과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운영, 지역모자의료센터 및 소아응급의료체계 강화를 통해 출산‧보육 환경을 개선한다.아동수당 연령과 지급액 확대도 추진한다.오는 3월부터는 세종형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 시행해 노인과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의료‧요양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참여 의료기관은 52곳으로 확대됐다.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4334개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경제활동 참여도 확대한다.여성‧청소년‧장애인 돌봄 서비스와 디지털 성범죄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아울러 시는 자살‧감염병 안전도시 1등급 유지를 목표로 마음건강 정책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 국장은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