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약선 요리 전문성 강화·사회봉사활동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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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이옥자 대표(장다리 마늘약선)가 마늘약선 요리 전문성 강화와 사회봉사활동을 인정받아 ‘도전한국인 명인’에 선정됐다.이 대표는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3·1절 100주년기념’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8th 도전한국인 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 명인’에 뽑혔다.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이동섭 국회의원실이 주최한 ‘2019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이옥자 대표는 평소 대한민국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하는 도전한국인으로 전문성을 입증 받았다.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시상식을 통해 “마늘약선 요리 분야 전문성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공로 등 단양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옥자 대표는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단양군과 우리 이웃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약속과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