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미래포럼 주최, 27일 세명대 학술관서 진행
  • ▲ 한수산 작가 초청, 강연회 안내 포스터.ⓒ중부내륙미래포럼
    ▲ 한수산 작가 초청, 강연회 안내 포스터.ⓒ중부내륙미래포럼
    중부내륙미래포럼(회장 김기태)은 27일 충북 제천 세명대 학술관(112호)에서 한수산 작가 초청, 강연회를 연다.

    이날 강연회는 ‘어디로 가는가? 한국과 일본, 한·일관계의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로 오후 3∼5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중부내륙미래포럼은 “이번 강연을 통해 일제의 강제징용과 피폭에 뒤얽힌 참혹한 역사 앞에서 그 면모를 드러낸 ‘군함도’를 통해 한·일 관계 정립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중부내륙미래포럼은 중부내륙의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