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을 위한 종사자 처우개선·장애인 권익옹호 앞장”
  • ▲ 김화수 한국장애인복지시설 충북협회장.ⓒ다래동산 제공
    ▲ 김화수 한국장애인복지시설 충북협회장.ⓒ다래동산 제공
    한국장애인복지시설 충북협회장에 김화수 회장(다래동산 원장)이 재추대됐다.

    김 회장은 최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도내 27개 장애인복지시설장의 만장일치로 의결, 회장에 재 선출됐다.

    재추대된 김 회장은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커뮤니티케어에 발맞춰 장애인들의 인권문제와 사회통합을 이끌게 된다.

    김화수 회장은 “장애인복지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사회통합이며 이를 받아들일 토양인 지역사회 변화가 최우선”이라며 “임기동안 종사자 처우개선과 장애인 권익옹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충북도의원과 동양일보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충북도 사회복지위원과 도정자문단 활동을 겸하고 있다.

    그의 임기는 오는 2021년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