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찾아내 북한이 놀란 곳은 분강“보 해체는 금강 주인 충청인 우롱” 정치 쟁점된 4대강 보 해체 논란 대전 역세권 개발 이번에는 성공할까…코레일 28일 공모접수김병우 교육감 “교원대부고를 신개념 명문고로”…李·金 ‘동상이몽’무디스의 경고…“한국, 성장률 2.1%로 추락”‘김용균 사망’ 발전소 또 사고…2인1조 근무가 목숨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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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자 신문들은 지난 1, 2일에 이어 4일 환경부가 비상 저감조치를 발령하는 등 지속되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전하면서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이어 한유총이 4일 유치원 개학 연기와 관련, 정부의 초강경 압박과 학부모들의 반발 등 악화된 여론에 부딪히면서 하루 만에 백기 투항하고 “조건 없이 개학 연기 철회”한 내용을 보도했다. 4일 전국에서 실제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은 6.2%에 불과했고 우려했던 ‘돌봄 대란’은 없었다.또한 정부의 4대강 보 폐쇄와 관련, 한국당 나경원 원내 대표와 4대강 보 파괴 저시 특위 위원들이 세종‧공주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보 해체는 금강 주인 충청인 우롱”이라며 법적 대응을 강력히 시사했다.이밖에 6·13지방선거 당시 금품 의혹을 제기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제명된 김소연 대전시의원이 4일 바른미래당 입당한 소식도 전했다. 김소연 의원은 이날 중앙당에서 중앙당에서 입당식을 가졌다. 손학규 당 대표는 김소연 의원의 입당을 환영하면서 “‘박범계 게이트’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다음은 5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
-만년설 잃고, 에어컨 틀고 사는 킬리만자로
[청년 미래탐험대 100] [1] 기후변화, 인간의 삶을 덮치다… 온난화 현장 찾아간 23세 문다영씨
1년 내내 선선했던 해발 1400m 고원도시, 무더위 기후로 변해
“雨期에 눈·비 안와”… 무너진 자연의 법칙, 사람도 설 곳 잃었다-한미 해병대 연합 ‘쌍룡훈련’도 안 한다
한국 단독으로…사실상 폐지
작년엔 스텔스 전투기 첫 참가-한유총, 하루 만에 백기 투항…“정부 초강경 압박에 여론도 악화”
한유총 이사장, 이날 오후 입장문 발표
“조건 없이 개학 연기 철회”
“정부 초강수·여론 악화에 하루 만에 백기 투항”
“실제 개학 연기 유치원은 6.2%”…돌봄 대란 없어◇중앙일보
-백두대간 못넘은 미세먼지…‘피미’족들 갈릉으로 떴다
최근 5일 전국 초미세먼지 분석
바람 약해 백두대간 못 넘어
충북은 올해 ‘나쁨’ 넘은 날 41-미국서 찾아내 북한이 놀란 곳은 분강
트럼프가 하노이 회담 결렬 뒤
영변 외 핵시설로 지목했던 곳
지하에 고농축우라늄 시설 구축
북한, 비핵화 대상에 포함 거부-황교안 “좌파독재 저지” 대여 투쟁 강조 “문 정권, 북·미 중재자 말장난 벗어나야”
오늘 봉하마을 찾아 권양숙 예방◇동아일보
-文대통령, 트럼프와 ‘영변 시각차’
“영변 폐기, 불가역적 비핵화 단계”… 北에 ‘+α’ 요구한 美와 다른 평가
볼턴 “트럼프, 회담장서 김정은에 모든 WMD 폐기 빅딜 문서 전달”-현대차 노조 “6일 민노총 총파업 불참”◇한겨레신문
-최악의 미세먼지 원인, 중국일까 한국일까…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미세먼지, 넌 어디서 왔니?-‘김용균 사망’ 발전소 또 사고…2인1조 근무가 목숨 살렸다
석탄 채우는 장비 피하다 기계에 끼여
용균씨 사망 뒤 ‘2인 1조 원칙’ 지켜
비상장치 멈춰세워 참변 막아-경찰 “국민권익위, ‘승리 성접대 정황 카톡’ 확보”
서울지방경찰청 “권익위에 자료 협조 요청”◇한국경제
-日 ‘수소사회’ 성큼…집에서 연료전지로 난방
日 수소경제 현장을 가다세계 최대 수소 엑스포 열려
차세대 지게차·가정용 연료전지 등 산업·생활용 제품 대거 공개-“최저임금發 고용악화 직격탄”…사상 4번째로 낮은 성장률 제시
무디스 “올 한국 성장률 2.1%로 추락”무디스 더 강해진 ‘비관론’ 왜?
단순히 ‘정부 정책 때리기’?◇충청타임즈
-충북도 미세먼지 대책 … 도민 체감도 ‘나쁨’
나흘 연속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도...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운영 권고 등 불구 농도 갈수록 악화
조례 미비 탓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 효과적 대책 없어
시민 “강력한 정책 · 저감 노력 필요” … 道 “조례안 마련 중”-충북·충남·대전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충북, 도·교육청 462억 부담 … 84개高 4만4353명 혜택-조합장선거 충북 선거인 12만3498명 확정
무투표 당선 8곳 제외 … 73곳 후보자 206명 경합◇충청투데이
-“보 해체는 금강 주인 충청인 우롱” 정치 쟁점된 4대강 보 해체 논란-‘민주당 내부고발자’ 김소연 대전시의원 바른미래당 입당
김소연 “市 문제점, 중앙당과 함께 해결”
손학규 “박범계 게이트 좌시 안 해”-대전 도안 2-1지구 효력정지 가처분 항소심서도 기각…개발 차질없다-일상이 돼버린 미세먼지…충북, 지형적 특성탓 심각나흘 연속 저감조치 시행-청주 미호천 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
반경 10㎞ 예찰지역으로 지정
고병원성 1~2일 뒤 최종 확정◇대전일보
-100년 전통 유성 오일장, 존폐위기
장대B구역 재개발 사업 어떻게 진행돼왔나, 재개발 해제 vs 사업 추진 입장 ‘팽팽’-4대강 보 폐쇄, 한국당 법적대응 시사
나경원 원내대표 및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위 세종·공주보 현장방문-올해 묘목값 오름세… 최대 산지 옥천 시장 벌써 거래 활기◇중도일보
-대전 역세권 개발 이번에는 성공할까
코레일 공모접수 28일 진행...현대산업개발 등 관심높아-4차산업특별시 대전의 정보화 수준은 ‘중위권’-연일 미세먼지 비상조치...대전시 車운행제한 6월 시행될 듯-충청권 초미세먼지 14일째 고농도... 당분간 ‘매우나쁨’ 지속 전망
대전 지난 1일 최고 200㎍/㎥ 넘는 숫자 기록
세종, 충남도 초미세먼지 영향 탁한 공기 지속
당분간 따뜻한 날씨 최악 초미세먼지 지속될 것◇중부매일
-김병우 충북교육감 “교원대부고를 신개념 명문고로”
오송 이전 전제 검토 가능·자사고 반대 SNS 통해 속내 표출
대기업 육성기금 출연 제안… 학교 신설 입장 이시종 대응 주목-충청권 아파트 시장 실태·문제점 점검
청주 6천가구 ‘빈집’… 인구유입 둔화로 거래량도 '뚝◇충북일보명문고 설립… 李·金 ‘동상이몽’
김병우 도교육감 SNS 통해
“교원대 부설고, 명문고 육성”
이시종 지사, 입장 발표 자제
최근 간담회 “할말 없다” 회피-마스크 없이 편하게 숨 쉬고 싶다
미세·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고기압·대기 정체 영향
주말까지 대기질 ‘최악’-충주무예마스터십 GAISF 후원대회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