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청사 전경.ⓒ세종시
    ▲ 세종시청사 전경.ⓒ세종시

    세종시가 2023년까지 시청사 별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연내에 ‘시청사 증축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현 청사의 공무원 업무공간 부족 해소 및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을 넓기기 위해 별관을 짓기로 결정했다.

    시는 당장 조직확대와 정원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연 2억5000만원의 임대료를 들여 시청사 인근 민간건물(스마트허브Ⅲ) 2개 층 1871㎡를 4년간 임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