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구입시 청남대‧극장‧미술관 입장료 할인…공식스폰서 충북소주‧롯데주류
  • ▲ 20일 김천식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조성호 충북소주 대표이사가 홍보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청주시
    ▲ 20일 김천식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조성호 충북소주 대표이사가 홍보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있다.ⓒ청주시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 간 충북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입장권(티켓)을 구입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20일 청주시와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관람객들이 구입한 티켓은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관람은 물론 청남대 입장료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주유소협회 충북지회는 행사기간동안 청주권에서 5만 원 이상 주유를 할 경우 1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청주 라폼므 현대미술관도 입장료 1000원을 할인해 준다.
    직지코리아입장권을 소유한 관람객들에게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할 경우 2000원(동반1인 포함)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지회는 홍보 및 후원을 하기로 했으며 충북대학교병원은 메인 접수처에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CF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직지코리아 페스티벌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청주시‧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와 ㈜충북소주‧㈜롯데주류도 20일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조직위에서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기로 업무협약을 통해 축제홍보를 적극 돕기로 했다.

    롯데주류는 업무협약에 따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시원’소주 및 ‘피츠’ 맥주에 직지코리아 홍보 라벨을 부착해 축제 홍보는 물론 직지코리아 홍보 포스터와 직지코리아 로고가 삽입된 판촉물 등의 배부를 지원한다.

    조직위는 각종 페스티벌 홍보물에 롯데주류를 공식 스폰서로 게재하며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공식 행사 등에 초청한다.

    한편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