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이 지난 9일 범인 검거 과정에서 왼발을 부상 당해 병원에 청주 A병원에 입원 중인 청주청원경찰서 내덕지구대 소속 최병삼 경위를 위로 방문했다.
최 경위는 지난 6일 흉기를 든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왼발 복숭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남 청장은 최 경위에게 “범인 검거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너무 안타깝다. 속히 쾌유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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