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브 개인전·단체전, 혼성경기, 컴파운드 개인전·단체전 등 34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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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실업양궁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0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가 21~25일까지 5일간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19일 보은군에 따르면 한국실업양궁연맹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경기종목은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경기, 컴파운드 개인전, 단체전으로 총 34개팀, 120여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

    22~24일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예선을 거쳐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에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