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감사관 신건식·국제협력관 김광희·시립미술관장 홍명섭 등 임명
  • ▲ 충북 청주시청 전경.ⓒ김종혁 기자
    ▲ 충북 청주시청 전경.ⓒ김종혁 기자

    충북 청주시가 복지교육국장에 신흥식 서기관 등 서기관 7명, 사무관급 44명을 비롯한 총 5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서기관 전보는 △ 복지교육국장 신흥식 △ 고인쇄박물관장 박노문 △ 흥덕구청장 김근환 △ 직지코리아 파견 김천식(승진) △ 교육파견 한상태·박철규(승진) △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동운 등이다.

    특히 시는 공모를 통해 △ 국제협력관 김광희 △ 개방형감사관 신건석 △ 개방형 시립미술관장 홍명섭 등  오는 1월 1일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이번인사는 책임성과 통솔력이 강한 공무원 주요보직 임용으로 일과성과 중심의 조직운영으로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호 인사담당관은 “4~5급 전보인사가 완료됨에 따라 6급 팀장급 이하 후속 전보인사를 내년도 1월 4일쯤 발표하고 1월 8일자로 임용해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