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정문.ⓒ충북대
    ▲ 충북대 정문.ⓒ충북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이 개원 이래 최초로 재학생 1명과 공익법무관 1명이 검사임용시험에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사임용에는 배상아 학생(27·로스쿨 7기)과 김동욱 공익법무관(30·로스쿨 4기)이 합격했다.

    또한 일정한 수습과정을 거쳐 판사로 임용되는 로클럭(재판연구관) 시험에도 재학생인 이지혜 학생(30·로스쿨 7기)이 합격했다.

    충북대학교 로스쿨은 2017년 3월부터 검사 및 판사 임용을 위한 특별반을 편성, 체계적인 지도를 계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