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황 의원, 제7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지역현안 적극 해결 ‘업적인정’
  • ▲ 사진 왼쪽부텨 황인호·박혜련·조원휘 의원.ⓒ대전시의회
    ▲ 사진 왼쪽부텨 황인호·박혜련·조원휘 의원.ⓒ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황인호·박혜련·조원휘 의원이 30일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황인호 의원은 대상을,  박혜련·조원휘 의원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에 시상하는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민의 삶의 질, 만족도 조사와 병행해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 행복정책 입안 우수의원을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대상으로 지역의정활동에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의원을 선정해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을 수상한 황인호 의원은 제7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그 업적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성년식 시행에 관한 조례’, ‘은퇴한 고경력 과학자 학생 멘토링 조례’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혜련 의원은 제7대 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대전시 지방분권 촉진 조례안’ 등 33건의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견제․감시 및 대안제시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그 업적을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조원휘 의원은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 올바른 정책대안 및 정책의정 구현을 위한 성숙한 입법 활동으로 전국 최초로 ‘대전시 원자력안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