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이정성·전혜리.·반국현 학생
  • ▲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17년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 경기대회’에서 단체전에출전해 동상을 받았다.ⓒ유원대
    ▲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17년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 경기대회’에서 단체전에출전해 동상을 받았다.ⓒ유원대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지난주 말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2017년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 경기대회’에서 이정성·전혜리·반국현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 동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사)한국식음료분화협회에서 주최 및 주관하고 1883 MAISON ROUTIN FRANCE, 호텔&레스토랑, 동국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에서 공식 후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의 시럽 전문 제조 회사인 메종 루틴사에서 후원하는 대회로 바리스타 부문에 개인전과 단체전, 바텐더 부문에 개인전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됐으며 총 30여개 대학에서 약 6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최종 결선에서 단체전 바리스타 부문에 출전한 유원대학교 스윗프레소 팀 3명의 선수들은 결선에서 선보인 시그너처 커피 음료로 스윗프레소라는 창작 음료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높은 점수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전국 대학교 및 전문학교 학생들의 식음료 엔터테이너 앙성을 목표로 바리스타 및 바텐더 부문 경연을 통해 우승자에게는 해외연수 및 상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지도교수인 유병호 교수는 매년 출전하면서 점점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점을 자랑스러워하며 “식음료 서비스 최고의 엔터테이너를 양성하는 학과로서 유원대를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원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는 와인․전통주 등 식음료를 전공으로 한 와인․  전통주 소믈리에 및 컨설턴트, 양조전문가, 바리스타 등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4년제 대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