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세종 18도, 충주·괴산·청양 17도
  • ▲ 청주 무심천 갈대숲 모습.ⓒ김정원 기자
    ▲ 청주 무심천 갈대숲 모습.ⓒ김정원 기자

    충북지방은 2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3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3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0도, 충주·진천·단양 9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보은·영동 18도, 충주·증평·괴산 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지역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2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서산 10도, 세종·부여·공주 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18도, 천안·홍성·청양 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0m이다.

    3일 오후에는 서쪽지방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지역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