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신청…다음달 9일 토론회
  • ▲ 충북교육청 전경.ⓒ김종혁 기자
    ▲ 충북교육청 전경.ⓒ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이 학교급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학교급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다음달 9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위한 방법 제안’ 이라는 주제로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소속학교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도교육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곤 교육복지과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토론회를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고 수요자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