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면접·실기고사 학생 800명에 제공
  • ▲ 중원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수시모집 면접과 실기고사를 치른 학생들에게 합격 찹쌀떡을 나눠줬다. ⓒ중원대
    ▲ 중원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수시모집 면접과 실기고사를 치른 학생들에게 합격 찹쌀떡을 나눠줬다. ⓒ중원대


    중원대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수시모집 면접·실기고사 기간 동안 본관 로비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합격 찹쌀떡’을 나눠줬다.

    16일 중원대에 따르면 합격 찹쌀떡은 대학을 방문한 수험생들의 합격을 응원하기 위해 면접·실기고사를 앞둔 수험생 800여명에게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찹쌀떡을 제공했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수험생들이 찹쌀떡을 먹으면서 잠시나마 긴장을 풀수 있기를 바라는 생각에서 준비했다”며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온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