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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순수의 전조

입력 2017-09-24 07:01 | 수정 2017-09-24 07:05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보려면
손안에 무한을 쥐고
찰나 속에서 영원을 보라.
⟨윌리엄 블레이크, 영국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가 쓴 ‘순수의 전조’는 생전의 스티브 잡스가 가장 사랑한 시입니다. 그는 모래와 들꽃 등 아주 작은 것을 통해 우주를 본 것입니다. 하찮은 작은 것들도 하나의 ‘소우주(小宇宙)’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잡스는 ‘스마트폰’을 만들어내고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우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인류에게 공헌했습니다.

참고: 스마트폰 최초 발명자는 마틴 쿠퍼(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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