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의 여왕’. 이유정 후보자의 주식 매매 내역은 가히 ‘귀신의 경지’에 이르렀다. 코스닥의 작은 종목을 어찌 그리 핀셋으로 잘 집어내서 사면 폭등하고, 팔면 폭락하는가. 그는 개미의 무덤에 핀 장미꽃이다.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의장》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지난 1년 6개월 간 이 후보자 부부의 주식 자산은 2억9000만 원에서 15억1000만 원으로 12억 원이 불어났습니다. 이 후보자는 가히 귀신의 경지에 이른 ‘주식의 여왕’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 이 후보자는 논란 끝에 자신 사퇴했지만, 내부자 거래 등 금감원의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손해만 보는 개미(주식 소액투자자)들은 그야말로 땅을 치고 통곡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