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권작품 공모전 포스터.ⓒ충남도
    ▲ 인권작품 공모전 포스터.ⓒ충남도

    충남도가 일상생활 속 인권 침해 및 차별 사례를 살펴보고 인권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도민인권선언 3주년 기념 ‘제3회 인권 작품 공모전’ 응모작을 접수받는다.

    1일 도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표어나 시·에세이, 포스터, 사진 등 4개로 도민인권선언을 바탕으로 인권 존중과 실천을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응모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대학생, 일반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인 이내 단체도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9월 5일까지 도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고 응모작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가 인권 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실시해 분야별 최우수·우수·장려 등 22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10월 12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되는 인권주간 문화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