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재배 온도 상승에 밀도 급증… 조기 예찰·적기 방제 필요
-
- ▲ 담배가루이(Bemisia_tabaci) 모습.ⓒ충남도
충남도 스마트농업본부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스마트팜 딸기 등 시설작물 재배지에서 가루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가루이는 즙액을 빨아먹고 감로를 분비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며, 일부 바이러스병까지 매개해 품질과 수량 감소를 초래하는 해충이다.특히 시설재배 환경에서는 온도 상승과 함께 밀도가 급증해 수확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도 스마트농업본부는 농업회사법인 쉐어그린과 공동 개발한 ‘SG 제품’을 활용한 방제를 권장했다.해당 제품은 성충·약충·알 등 전 생육단계에 효과가 있으며, 발생 초기에는 1회, 밀도 증가 시 2~3회 처리로 개체 수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다만 딸기 개화기에는 약해 우려가 있어 수정 이후 처리해야 한다.최용석 박사는 “황색끈끈이트랩과 잎 뒷면 조사 등 조기 예찰이 중요하다”며 “작물 생육 단계에 맞는 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