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품바 플레시몹 장면.ⓒ음성군
    ▲ 품바 플레시몹 장면.ⓒ음성군


     “‘판을 펼쳐라’. 전국의 각설이 음성에 다 모였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음성읍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품바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7일 열린 제1회 품바래퍼경연대회는 축제의 킬러콘텐츠로 랩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전국의 래퍼와 마니아들이 대거 참석해 품바축제장의 젊은 열기로 가득 채웠다.

  • ▲ 품바 공연 장면.ⓒ음성군
    ▲ 품바 공연 장면.ⓒ음성군

    음성품바축제가 기존의 신명과 흥을 더욱 발산하고 랩과 타악기 등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Hip-Hop 난장공연으로 젊음의 열기를 더해 흥이 넘치는 행복한 앙상블 페스티벌로 각설이의 마을을 조명시키기 위한 품바축제의 의도를 제대로 살렸다.

    품바축제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으로 그때 그 시절을 온몸으로 느끼는 6070 추억의 거리에서 △옛날교복체험 △추억의 고고장 △밴드공연 및 포크락공연 △막걸리 동창회 △품바의상 입어보기 등 각종 체험과 더불어 품바촌 운영 △스탬프 투어 등이 이어졌다.

  • ▲ 품바 공연 장면.ⓒ음성군
    ▲ 품바 공연 장면.ⓒ음성군

    특히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는 관광객 참여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으며 사할린동포 한마음대회, 사회복지시설, 노숙인·독거노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행사는 사랑과 정을 베푼 고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