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조감도.ⓒ대전시
    ▲ 대전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조감도.ⓒ대전시


    대전시가 올해의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으로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와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2곳을 선정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은 △품질 및 시공관리 △공사감리 △안전관리 △환경친화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홍보효과 △민원 등 9개 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관련단체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 ▲ 대전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조감도.ⓒ대전시
    ▲ 대전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조감도.ⓒ대전시

    우수 공사장으로 선정된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는 품질 및 시공관리, 안전관리, 지역경제 기여도 부문에서,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는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기여도 부문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범희 주택정책과장은 “우수공사장 선정은 직·간접적으로 건축물의 안전시공을 유도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시공사 및 감리사에 대한 시장표창과 함께 대학생 등의 현장학습 장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