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경학 신임 충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충북테크노파크
    ▲ 서경학 신임 충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신임 단장에 서경학 공학박사가 임명됐다.

    오는 10일 취임식을 갖는 서경학 정책기획단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를 거쳐 미국 시러큐스대학교(Syracuse Univ.)에서 컴퓨터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중앙일보 주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상품기획그룹 그룹장, 임원급인 PPM(Personal Multimedia)사업팀장, 전자부품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한국연구재단 융합기술단장을 역임했다.

    서 단장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제시하고, 성과 창출형 정책기획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기반강화는 물론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