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족 체험 확대…참여형 콘텐츠 강화
  • ▲ 지난해 석장리구석기축제 축제 모습.ⓒ공주시
    ▲ 지난해 석장리구석기축제 축제 모습.ⓒ공주시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역사와 체험,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선사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교육형 축제다.

    올해는 체험마당을 대폭 확대해 돌창·흑요석 돌날 만들기, 동물 쿠키 만들기, 벽화·공예·요리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주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를 비롯해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구석기 사냥픽’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축제장 동선을 재정비하고 셔틀버스 확대, 전동카트 도입 등으로 관람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다. 

    지역 농산물 먹거리 체험과 특산물 판매장도 마련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도 열려 구석기 문화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송무경 시장 권한대행은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공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중한 문화 행사”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구석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