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청주시 산성동의 한 농장에서 1일 일가족이 텃밭을 일구고 있다.ⓒ청주시
    ▲ 충북 청주시 산성동의 한 농장에서 1일 일가족이 텃밭을 일구고 있다.ⓒ청주시

    따뜻한 봄철을 맞아 1일 충북 청주시 인근 8개소 9개농장 1385구간에서 도시민 텃밭이 농장별로 개장했다.

    지난 1월 13일부터 1구간 당 20㎡(약 6평)에 6만원의 비용으로 모집을 시작해 현재 1385명의 청주시민이 참여했다.

    앞으로 신청자들은 개장 이후 11월 말까지 채소재배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우며 텃밭가꾸기를 할 수 있다.

    시는 텃밭농원에는 텃밭가꾸기에 사용할 물조루, 삽, 선호미, 쇠스랑 등을 배치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