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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다음달 2일 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를 위한 유럽 순방길에 오른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와 덴마크 등 2개국을 방문한다.
이 지사는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에게 오는 10월 열리는 제1회 세계 청소년 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지원과 2019년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참석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 덴마크에서 열리는 스포츠어코드컨벤션에 참석해 세계무예연맹 회장들을 만나 무예마스터십과 세계무예위원회(WMC)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