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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후보자들이 23일 cjb청주방송에서 TV토론(방송 24일 오후 6시)을 개최하고 국정비전과 충북발전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관용,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후보가 참석했으며 각 후보들은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충북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고 자신들의 국정철학을 표명하는 등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들은 앞으로 전국 권역을 순회하며 4차례의 TV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19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선출한다.
한국당 충북도당은 “26일 사전투표는 자유한국당 책임당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전국 시·군·구 선관위 어디서나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