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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17일 ‘천년의혼직지여’를 부른 직지가수 이진옥씨 등 국내·외 직지홍보대사 4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로 인해 이진옥 씨와 일본의 유기환, 태국의 정성희, 인도의 비자얀티 라그하반씨가 위촉되며 직지홍보대사는 모두 19명(북미4명, 유럽6명, 아시아4명, 국내5명)으로 확대됐다.
이날 이승훈 시장은 이진옥, 유기환씨에게 위촉장과 위촉패를 수여했으며 해외 홍보대사들에게는 대사관과 해외홍보문화원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홍보대사들은 국내·외에서 현지인들에게 직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자체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