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고유민, 최나혜, 이현진 학생ⓒ대전교육청
    ▲ (왼쪽부터) 고유민, 최나혜, 이현진 학생ⓒ대전교육청

    대전외고가 지난 19일 개최된 ‘제8회 전국 청소년 인성실천대회’에 참가해 중국어 토론부문에서 중국어과 최나혜 학생(3학년), 고유민, 이현진 학생(2학년)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25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세계화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BK21 세계시민교육 전문인력 양성사업단과 제주한라대이 주관한 제8회 전국 청소년 인성실천대회 인성토론 부문은 한국어와 중국어로 나눠 진행됐고 세계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언어별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대전외고 참가팀은 세계시민교육 실천과제와 관련한 예시적인 논제에 대한 토론기획서와 PPT 자료를 제작·활용해 1, 2라운드 대립토론을 펼쳤으며 두 라운드 득점 합계로 금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중국어 토론 부문에서의 수상으로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외국어 교육의 성과를 대내·외에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