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청대학교
    ▲ ⓒ충청대학교

    충청대학교 LINC사업단이 18일 대학 문예관 아트홀에서 공학계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 융합 홈서비스’가 대상을 받았다.

    이날 열린 경진대회에는 11개 학과에서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자컴퓨터학부 전자통신전공의 IoT 프런티어팀이 출품한 ‘사물인터넷(IoT) 기술 융합 홈서비스’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사물인터넷(IoT) 기술 융합 홈서비스’는 LINC사업단 전국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작품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 융합 홈서비스는 작품으로 각종 사물들에서 발생하는 센서정보를 인터넷상의 클라우드 서버로 업로드 받아 웹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기기들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분석 및 제어가 가능한 방식의 구조를 가진 독창적인 기술을 활용했다.

    IoT 프런티어팀에 이어 반도체장비전공, 전자통신전공, 인테리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연합한 스마트 아트월 팀 최우수상을 받는 등 8개 팀이 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9월에 개최한 현장실습수기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