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충북도내에서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적발된 부정행위자는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날 치러진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자는 8명이며 이중 휴대폰을 소지한 수험생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시험장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사람 중 휴대폰을 소지했다 적발된 수험생이 3명이며 △디지털시계 소지 2명 △선택과목 풀이방법 위반 2명 △기타 부정행위 1명이다.

    한편 부정행위자는 수능부정행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벌수위가 결정된다.